▲“한국인의 우수성을 보여준 동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방미 중인 MB를 위한 백악관 국빈만찬에서 안트리오가 연주를 했고,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 등 미국사회에 기여한 동포들이 초대됐다면서.
▲“선진국 진입은 편견과 차별 없애기에서 시작돼야 합니다.”-정세균 민주당 국회의원, 귀화한 외국인의 목욕탕 출입을 거부당한 데 대해. 세계 9위의 수출입규모를 자랑하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는 믿기 어렵다면서.
▲“성적으로는 용기, 도전정신, 창의력은 전혀 볼 수 없다.”-변지석 홍익대 교수, 학교든 회사든 사람을 뽑을 때 출신학교의 성적을 고려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좋을 듯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