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최고 20.6대 1 기록

피데스피엠씨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3블록에서 분양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21일 양일간 실시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204실(226실 중 금회 분양분) 모집에 2729건이 접수돼 평균 13.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B타입은 34실 모집에 702건이 접수돼 20.6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59㎡A타입은 34실 모집에 673건이 몰려 경쟁률이 19.79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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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타입은 14.24대 1, 84㎡C타입은 11.56대 1, 84㎡B타입은 7.0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피데스피엠씨 임동수 이사는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전 타입을 59㎡와 84㎡로만 구성해 수도권 전세난으로 구하기 힘든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있도록 구성했다“며 ”2룸, 3룸으로 구성된 3베이, 4베이 설계로 아파트와 구조가 비슷해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원하는 실수요자의 관심이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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