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조울증 헨리, 90분 시한부 선고 外

조울증 헨리, 90분 시한부 선고

■앵그리스트맨 (B tv VOD)



조울증을 앓고 있는 '헨리(로빈 윌리엄스)'는 온통 싫은 것 투성이다. 일상이 분노로 가득 찬, 한마디로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 어느 날 본래 주치의 대신 진료를 위해 찾아 온 '섀런 길(밀라 쿠니스)'은 '헨리'의 도발에 그의 인생이 90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인생을 통보한다.

1941년 태평양 전쟁기


■소명 (alleh tv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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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에서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항공모함인 USS 엔터프라이스의 태평양 전쟁이 1941년 12월 7일에 시작된다.

2차 세계 대전 초기, 엔터프라이스는 적 잠수함을 침몰시키고 마샬 군도에 주둔 중인 일본 해군을 공격하며 그 위용을 떨쳤다.

동물도 월요병에 시달린다

■하나뿐인 지구 (EBS, 오후 8시 50분)


주말 동물원에서 벌어지는 천태만상 관람문화. 동물원은 주말이 두렵다. 월요일이면 월요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동물들로 가득 찬 동물원의 뒷이야기가 방송된다. 월요일이면 직장인도 월요병을 앓는 것처럼, 동물원의 동물도 월요병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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