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DMZ국제다큐영화제 파주서 28일까지 열려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2일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에 위치한 경의선 최북단역 '도라산역'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다큐멘터리 축제를 펼친다. 배우 차인표와 강성연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영화제 조직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재현 집행위원장, 유지태 부집행위원장, 이광기 집행위원, 홍보대사 배수빈, 류현경을 비롯해 영화감독 임권택,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과 배우 이영하, 강수연, 전노민, 방은진, 장현성, 예지원, 정준, 이다윗, 팝아티스트 낸시랭 등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 씨너스 이채 6개관과 파주출판도시 등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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