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 행장이 지난 15일 부산ㆍ울산지역을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 행장은 “국내외 경제가 여전히 어렵고 불확실하다는 전망이 많다”며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기업이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 등에 금융 지원을 보다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 행장은 부산ㆍ울산 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과 22일에는 창원ㆍ경남과 대구∙경북지역을 각각 방문하고, 27일에는 광주∙호남지역, 다음달 7일에는 대전∙충청지역 현장 방문을 계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