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는 21일 전날보다 8.70%(1,000원) 오른 1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1만2,000원대를 회복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나스미디어에 대해 “모바일 광고를 비롯해 IPTV, 디지털사이니지 등 스마트 광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부문에서의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 KT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 돼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의 한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