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외전화 사전선택제 조회용 우편물 발송/데이콤,어제부터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오는 11월1일로 예정된 시외전화 사전선택제를 시행하기 위해 18일부터 2백50만명의 자사 시외전화 이용자들에게 가입신청서와 회송용 봉투가 들어 있는 우편물을 발송했다.데이콤으로부터 우편물을 받은 전화가입자들은 한국통신과 데이콤 두 회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뒤 회송용 봉투를 이용해 10월10일까지 사전선택제추진위원회로 보내면 된다. 데이콤 고객으로 분류돼 우편물을 받은 가입자 중 앞으로 한국통신 시외전화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한국통신을 선택해 회신해야 하며 우편물을 회송하지 않은 경우엔 데이콤 시외전화 고객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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