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늘 미 대선 투표

【워싱턴 외신=종합】 20세기를 마무리할 96년 미 대통령선거가 5일 상오 6시(한국시각 5일 밤8시) 동부지역을 시작으로 일제히 투표에 들어간다.민주당의 빌 클린턴 현대통령과 보브 돌 공화당후보, 개혁당의 로스 페로 등이 출마한 이번 선거의 승패여부는 빠르면 5일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각종 여론조사결과 클린턴대통령이 프랭클린 루스벨트대통령 이후 60년만에 재선에 성공하는 민주당대통령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관련기사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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