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여력이 없어 각종 교육 프로그램 참가가 어려웠던 소기업들을 위한 지원 제도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소기업들의 인재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비 할인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방소재 소기업 임직원들이 연수원 집합연수에 참가하거나 기업단위 현장 연수를 진행할 경우 최대 50%의 연수비를 할인해준다. 또 연수에 참가하는 모든 소기업에 대해서도 연수비를 20% 할인, 비용문제로 연수 참가가 어려운 소기업들의 인력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중진공 측은 기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연수원홈페이지(http://sbti.sbc.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