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5…전국투어도 No Break!

토크콘서트의 절대강자, 소통의 아이콘 '김제동'

내년 봄까지 서울, 대구, 광주, 제주 등 16개 도시 공연 확정

(사진=디컴퍼니)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5가 지난 공연에 이어 또 한 번 매진 임박을 예고했다. 오랜 기간 공연계 소문난 잔치로 자리매김한 ‘김제동 토크콘서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김제동은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5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지난 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섰다.


<노브레이크>는 국내 유일의 정통 원맨 스탠드업 토크콘서트로, 국내 어디에도 없는 ‘김제동’만의 고유 브랜드로 안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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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과 허심탄회하게 ‘힐링’=김제동 토크콘서트의 인기비결은 사실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허심탄회하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는 그의 입심에 기인한다. 그는 지금까지 매회 공연을 통해 자신을 찾는 관객들이 마음 한 켠에 드리워진 아픔과 상처를 꺼내 함께 공유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 김제동은 자유롭게 공연장을 활보하며 관객들 속으로 뛰어들어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그들에게 마이크를 건네 친근하게 다가가며 팬들과 따뜻한 오감 소통을 선보이고 있다.

◇ 스타 게스트 출연 ‘눈길’=스타 게스트의 출연도 김제동 토크콘서트를 보는 또 다른 재미다. 지난 시즌 공연에서 야구선수 이승엽, 윤도현을 비롯해 톱스타 고현정, 방송인 유재석, 이경규, 하하, 가수 리쌍, 이적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를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만큼, 이번 시즌5 공연의 게스트는 누구일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객들과 더욱 적극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를 한데 어우러지도록 구성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5는 지난 1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12.27~28), 대구(12.30~31), 청주(1.4~5), 진주(1.11~12), 안양(1.18~19), 광주(2.8~9), 창원(2.15~16), 인천(2.22~23), 수원(3.1~2), 천안(3.8~9), 일산(3.22~23), 여수(3.29~30), 대전(4.5~6), 군산(4.12~13), 제주(4.26~27) 등에서 내년봄까지 쉴새없이 전국 순회 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가능하다. ☎02)749-9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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