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의 페이스북이 공개됐다.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드디어 새롭게 촬영에 들어갑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추사랑양의 새로운 소식을 꾸준히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추사랑 양의 사진이 올라왔다. 추사랑 양은 깜찍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당시 추사랑 양은 추성훈의 단백질음료를 탐내고 병원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다.
추성훈의 매니지먼트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사랑 양의 커가는 과정을 함께 나누고 싶어 페이스북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추성훈이 직접 사랑이를 찍은 사진을 보내주면 소속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지난 4일 개설했는데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이 정말 귀엽다. 빨리 티비에서 보고싶다” “실제로 보면 더 귀여울 것 같다” “추성훈이 딸을 정말 좋아하던데, 나라도 딸바보 되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추석연휴에 파일럿으로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정규편성 돼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