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윈장에 닐 프렌치씨 위촉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는 올해 광고제 심사위원장으로 세계 광고계의 거장 닐 프렌치(사진)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렌치는 세계 최대 광고회사인 WPP그룹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를 지냈으며 각종 광고제에서 500번 이상 상을 받았다. 4회를 맞은 올해 광고제는 45개국에서 6,000여편의 작품을 초청해 오는 8월25~27일 해운대그랜드호텔과 해운대해수욕장 주변에서 열린다. 올해는 시민이 참관할 수 있는 ‘애드스타즈 빌리지’를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 운영한다. 빌리지에는 세계 여러 국가와 도시ㆍNGO 등 공공 브랜드 홍보관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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