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은 최근 인터넷 웹(WWW)을 기반으로 한 통신망관리시스템인 「웹노드뷰」를 개발, 7일부터 천리안(01421)과 인터넷을 대상으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천리안망을 구성하는 라우터·허브·호스트 등의 장비가 정상 가동여부·장애 발생 현황·사용자 접속현황 총체적인 망운용현황을 그래픽 형태로 알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 외국 제품과 달리 저급 PC에서도 손쉽게 운용할 수 있으며 방화벽시스템 등 각종 보안기능도 갖추고 있어 효율적으로 천리안과 인터넷망의 장애여부를 점검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됐다.<이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