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도 교육청은 반부패·청렴 시스템 강화, 청렴도 향상 및 청렴문화 정착, 청렴선도 그룹 양성, 공익제보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 투명성기구의 투명사회 실현 활동에 협력한다. 세부적으로 기관청렴도 컨설팅을 시행하며 외부인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여론을 수렴하고 취약 분야를 점검한다.
청렴선도 그룹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경기교육 청렴활동과 정책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정 교육감과 김원찬 부교육감, 문홍주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직무대행 등 두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