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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행 혐의로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을 신고한 효연의 남자친구 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자는 2년 동안 교제한 남자친구 김준형이었다.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잘 알려진 훈남 작가다.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인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과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이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와 2PM 닉쿤의 열애설도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