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성전선 등 2개사 내달 실권주공모

4월중 대성전선(4월7∼8일)과 삼양제넥스(4월17∼18일)가 실권주공모에 나선다.대성전선은 오는 4월15일자로 5.35%의 무상증자를 실시하며 실권주 공모를 받을 경우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다. 대성전선은 주당발행가가 5만4천4백원으로 현재가 6만9천2백원에 비해 21.38% 낮고 삼양제넥스 발행가(1차발행가)는 4만2천원으로 현주가 5만7천원보다 26.31% 낮다. 이번에 실권주공모를 실시하는 주식은 4월1일부터 변경되는 상장규정에 따라 주금납입일부터 약 열흘 뒤 상장된다.<김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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