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드레스룸 가구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맞춤형 드레스룸 ‘더로브(The Rob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로브(The Robe)’는 품격 있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맞춤형 드레스룸으로 그레이 스틸프레임과 우드무늬결 선반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9가지 타입으로 출시했고 색상은 화이트와 브라운 두 가지다.
번거로운 조립, 시공 과정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완조립 제품으로 출시했고 오픈장의 경우 지판이 없어 여행용 트렁크 등의 수납이 용이하며 3단 서랍장 등을 추가 구성할 수 있다. 또 서랍장 용도의 수납형 디바이더는 측판과 뒷판이 올라오는 디테일을 채택, 상판 위에도 다양한 물품을 안정감 있게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코너장은 ‘ㄱ’,‘ㄷ’ 자 구성도 가능하며 2,000㎜(88만원), 2,600㎜(112만원), 3,000㎜(147만원) 등 크기도 다양하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드레스룸이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고급형 드레스룸 ‘더로브’ 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기능은 물론 디자인도 강화해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