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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해운대아이파크 가을문화제’ 개최

‘2012 한국건축문화대상’대통령상 수상 기념

현대산업개발은 ‘2012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해 지난 5일 저녁 해운대 아이파크 단지 내 센트럴 플라자에서 ‘해운대 아이파크 가을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해운대 아이파크 가을문화제에는 입주민과 인근 단지 주민 1,000여명이 몰린 가운데, 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가수와 바이올리니스트, 댄스팀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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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해운대 아이파크는 지상 최고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1,631가구의 주택과 오피스동, 쇼핑센터 등 5개 동으로 조성됐다.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마스터 디자인을 맡아 해운대 파도의 역동적인 힘과 부산의 상징 동백꽃잎의 우아함 등을 형상화한 해운대 아이파크는 서울경제신문과 국토해양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2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공동주거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해운대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개발 노하우가 총동원된 명품 해양 레저단지”라며 “입주민과 함께 준공 1주년을 기념하고 ‘해운대 아이파크’를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주거공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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