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하나UBS 블루칩바스켓주식형펀드'는 거래소 종목 중 업종대표주식과 시가총액 50위 이내 대형우량주에 주식투자금액의 70%이상을 투자하되 코스닥시장 투자를 원칙적으로 배제해 시장 변동성에 대처하는 상품이다. 안정적인 운용과 더불어 시장 상황에 맞게 편입비율과 업종비중을 신축적으로 조정하고 중소형 가치주에 대한 일부 투자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용함으로써 벤치마크인 코스피200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상품의 종목구성은 업종별로 저평가된 종목과 업종 대표주를 기본적으로 편입하며 테마주와 인수합병(M&A) 관련 종목에 대해서는 단기 매매를 통해 초과수익 실현을 병행한다 주식시장 상승기에는 업종대표주 뿐만 아니라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비중을 30%수준까지 늘리는 등 초과수익을 낼 수 있도록 공격적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하락기에는 업종대표주ㆍ대형우량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주식편입비를 낮춤으로써 보수적으로 수익률을 방어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약관상 주식 편입비는 신탁재산의 70% 이상이지만 일반적으로는 80%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상승기에는 95%수준, 단기 조정국면에서는 80%수준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