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LessStranger’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 캠페인은 전세계 에어비앤비 회원 10만 명에게 각 10달러씩을 제공하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선행을 베풀고 이를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시태그 #OneLessStranger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 올리도록 하고 있다.
이준규 에어비앤비 한국 대표는 “회원들이 타인에게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친절을 베풂으로써 이와 같은 소속감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전야에 전세계적으로 총 55만명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에어비앤비 숙소에 머물러 지난해 초 2,000명보다 훨씬 많은 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