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침체가 이어지며 케이씨텍 등 신규상장 종목들도 하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신규상장된 케이씨텍, 동양전원공업, 한국고덴시 등 3개사는 팔자주문이 쏟아져 가격제한폭까지 밀린 채 마감했다. 동양전원공업은 공모가 2만2천원보다 2천원(9.1%) 높은 2만2천원으로 마감해 1∼2일 하락세가 이어질 경우 주간사 증권사에 의한 시장조성이 불가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