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MBC 아나운서가 24일부로 보도국 국제부 기자로 자리를 옮긴다. MBC는 배 전 아나운서는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다고 24일 밝혔다. 또 배 씨는 5월12일부터 뉴스데스크 앵커로 6개월 만에 복귀한다. 24일 한 매체는 배 씨가 기자로 전직을 하는 동시에 청와대에 출입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