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업계가 플라스틱봉투를 중심으로 재활용가능표시마크제도를 운영하는등 플라스틱재활용운동에 나서기로 했다.이와 관련 7백50여 플라스틱업계는 25일 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된 프라스틱조합 정기총회에서 재활용가능마크제 실시로 재활용재원을 조달하는등 재활용체계를 구축키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업계는 폐플라스틱제품 처리를 위해 연간 2백억원 이상을 부담하고 있으면서도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기업활동에 애로가 많다며 지방자치단체가 폐플라스틱제품을 분리 수거하면 전량 인수,재활용키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