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심플렉스인터넷, 스타트업 앱 개발 지원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이 전자상거래 분야의 콘텐츠 마켓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신생 벤처) 기업들의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스타트업 기업들에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웹 기반의 개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 마켓인 ‘C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개발자들은 C스토어의 개발자센터에 접속해 PC나 태블릿PC, 모바일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앱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 구축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의 활성화와 쇼핑몰 솔루션의 진화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해 동반성장 모델로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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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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