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는 시험과 면접으로 시간선택제 공무원 106명을 포함해 총 1천870명을 선발하며, 이번에 총 2만8,608명이 응시해 평균 1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공개했다.
올해는 채용인원이 늘어 경쟁률이 작년(21.7대 1)과 비교할 때 다소 낮아졌으나 세종(27.3대 1), 광주(25.3대 1), 대전(24.7대 1), 제주(20.2대 1) 등은 20대 1을 넘었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치러진다. 수험생은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시·도별로 발표한다. 면접은 4∼5월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5∼6월 시·도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