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4개월 만에 금 15톤을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11월 말 외환보유액' 현황을 보면 지난달 중 금 15t을 매입해 전체 금 보유량이 54.4톤, 원가 기준으로는 21억7천만달로로 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금을 포함해 모두 3천86억3천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23억5천만달러 줄었습니다.
이는 유로화 등 주요 통화표시 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서울경제TV
외환보유액 3천86억 달러, 23억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