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청계천변에 430실과 396실의 관광호텔 2곳이 새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5가 321-19와 종로구 관수동 155-1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따라 종로5가 321-19에는 지상 20층, 430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용적률은 1,058%가 적용됐고 18개 필지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관수동 155-1에는 용적률 778%가 적용돼 지상 15층, 396실의 호텔이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