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지엔씨에너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눠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ㆍ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지엔씨에너지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매달 독거노인 가정, 고아원 및 노숙자 센터 등에 다달이 소정의 기금을 전달하며 소외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결식 아동을 위한 ‘혼자먹는 밥상’ 후원금, 화성지역 취약계층 후원금, 결손가정의 자녀돕기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또한 다양한 형태의 봉사 프로그램으로 인천시 서구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및 용현동 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경기 광명시 소재 고아원에 어린이날 방문 및 도배 봉사를 진행하였으며, 김장철을 맞이하여 충북 음성 꽃동네 학교에는 5년째 방문하여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펼치기도 하였으며, 그 외에도 장애인 협회 등의 비누 판매 및 재활용품 판매 활동을 비정기적으로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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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직접 참여하는 봉사를 통해 작지만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가하여 약소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 및 소형 열병합발전, 친환경 에너지 발전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주시 매립가스 발전소를 인수해 친환경 발전 사업 부문의 매출 및 수익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또한 비상발전기 IT 분야의 선두 주자로, 추후 블랙아웃 시점에 따른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바이오가스 사업부문에는 향후 성장성이 높아,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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