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새봄맞이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가 10일 오전 열렸다. 오세훈(왼쪽 여덟 번째) 서울시장, 박진열(〃일곱 번째) 스포츠한국 사장, 황영조(〃아홉 번째) 홍보대사, 2010 미스코리아 등이 참가자들과 함께 출발선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