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자체 문화예술교육인 ‘한화예술더하기’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문화예술인들의 고용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화는 12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미래의 특명, 지구를 지켜라!’라는 주제로 연극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예술더하기는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영해 온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 참여 아동과 한화 임직원들이 미디어아트, 스토리텔링, 음악, 미술, 무용, 사진, 연극, 공예, 디자인 등 9가지 장르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체험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한화예술더하기는 전국 63개 한화 사업장 약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62개의 복지기관 12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별 보조강사 및 멘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