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렌즈교환형 카메라 X-M1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1,630만화소의 CMOS센서를 탑재하고 3.0인치 틸트액정, 와이파이(무선랜)모듈, 내장 플래시를 달았다. 후지필름은 이 카메라가 초당 5.6매 연사가 가능하고 야경을 찍을 때 선명한 이미지 촬영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게가 280g으로 한손 조작이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예약판매된다. 가격은 9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