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중일 재계회의 15일 북경서 개최

한·중·일 3국의 재계대표회의가 처음으로 열린다.전경련은 오는 15일 중국 북경에서 한·중·일 3국 기업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중·일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3국 재계회의 정례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은 3국 재계회의 창설에 적극성을 보인 반면 중국측은 반대, 민간기업인 회의가 성사되지 못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