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샴페인 향이 나는 멘솔 담배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사진)’를 7일부터 판매한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는 시원하면서도 샴페인 향이 나는 게 특징이다. 담배이름인 아이스볼트는 차가운 ’아이스(Ice)‘와 번개를 뜻하는 ’볼트(Volt)‘의 합성어로 강한 상쾌함을 뜻한다고 KT&G 측은 설명했다.
김소영 KT&G 브랜드 매니저는 “자체조사 결과 토니노 람보르기니 아이스볼트는 현재 시판 중인 멘솔 담배 중에서도 멘솔향이 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