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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프리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12일 ‘아크스피어’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고 프리오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간 개발한 대작 모바일 MMORPG로 프리오픈 서비스 시작과 함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게이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크스피어’는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조작의 재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아크스피어’ 프리오픈을 기념해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주간 랭킹 상위 이용자들에게는 ‘원정대 지휘관’ 칭호를 수여한다.
한편 ‘아크스피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크스피어 이벤트, 빨리시작해야겠다” “아크스피어, 이벤트 대박이다” “아크스피어, 아크스피어 재밋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