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중 전전인대 상무위장/팽진 사망

【북경 AP=연합】 생존한 중국 8대 원로중 한사람으로 중앙정치국 위원이자 전인대(전국인민대표자대회)상무위원장을 역임했던 팽진이 26일 하오 11시40분(현지시간) 사망했다고 신화통신이 27일 전했다. 향년 95세.21세 때 공산당에 입당한 팽은 공산중국이 성립한 49년부터 문화혁명이 시작된 66년까지 북경시 당위위원회 서기와 시장을 지낸 강경 보수파 지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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