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임직원과 자원봉사단 써니 소속 대학생들이 21일 강원도 동해시 괴란마을에서 폭설 피해 가구의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이날 복구활동에는 총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문석 SK 동반성장위원회 상임위원 사장은 동해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