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흥-강원은행] 노조통합 공식선언

이날 조흥은행 본점에서 열린 통합 선언식에서 두 은행의 노조위원장은 『이질적인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직원 통합을 조기에 이루기 위해 은행 합병 이전에 노조 통합을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이로서 조흥은행은 충북·강원·현대종금과의 4자간 합병에서 노조 통합문제를 완전 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흥·강원은행은 오는 30일 합병승인을 위한 임시 주총을 거쳐, 9월13일 합병은행을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신경립기자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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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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