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민원인들은 단 하나의 서류만 떼어보면 토지대장·지적도 등 15종의 부동산증명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이달 18일부터 토지대장·건축물대장 등 15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부동산종합증명서'로 통합해 발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처럼 개별 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