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전경련, 해군 장성단 기업경영 연구 워크숍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해군 장성단 기업경영 연구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김신배 SK 부회장과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이희범 STX 회장, 이승철 전경련 전무가 연사로 나서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 인재육성 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해군 지휘관들은 17일 기업 경영의 실제 적용사례를 알아보려고 포스코와 현대제철 당진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작년 공군 장성단 워크숍에 이어 올해는 해군 장성단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해군 지휘관들이 민간 기업의 혁신 사례 중 군 지휘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경영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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