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개미들을 위한 고수익 맞춤 투자전략 外

오후장 파워UP

홍현종의 with 人

개미들을 위한 고수익 맞춤 투자전략

■ 오후장 파워UP (오후 1시)


재부각되는 유럽발 악재, 우리나라의 추석과 중국 황금연휴를 앞둔 이때 증시는 어떻게 움직일까. 고민이 된다면 서울경제 TV의 '오후장 파워UP'을 참고하자.

김보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오후장 파워UP'에선 증시 현황과 오후장 공략주ㆍ현 시장 이슈 등을 다룬다. 먼저 유망 종목 발굴의 달인, SEN플러스 김형근 전문위원의 '시장 중계석'에서는 오늘장 특징과 수급 분석, 그리고 집중해야 할 업종ㆍ테마를 짚어준다. 이어서 각 증권사 지점에 가장 문의가 많았던 종목과 지점에서 꼽은 유망주를 통해 수익률도 높이고 안목도 기르는 시간을 가진다. 아이엠투자증권 압구정 지점이 엄선한 종목을 박창윤 대리로부터 들어본다.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스페인은 과연 구제금융을 받을 것인지, 아이폰5 판매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애널리스트로부터 들어본다.


개미투자자들을 위해 고수가 제시하는 맞춤 전략도 제시된다. 아이엠 투자증권 압구정지점의 김동섭 이사가 해외 이슈가 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짚어준다. 마지막으로 인포트 투자자문의 정동웅 전문가와 함께 꼭 체크해야 할 이슈와 투자전략 키 포인트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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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 송호창이 말하는 대안적 정치란

■ 홍현종의 with 人 (오후 8시30분)

대선 정국과 맞물린 19대 국회. 정치 쇄신을 외치며 출발했지만 글쎄? 이번 주 초대 손님은 19대 첫 금배지를 달은 송호창 민주통합당 의원. 얼마 전 안철수 후보 출마 협박 관련 기자회견장에 민주당 의원으로 나타나 안 후보 측을 거들어 눈길을 끌었던 그다.

초선 의원이면서 그가 걷는 행보가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다. 인권변호사로, 시민 운동가로 탄탄한 구력을 쌓으며 정치권의 생리를 지켜봐 온 탓도 있지만 경제 민주화, 민간인 사찰 논란 등 그 방식의 '아젠다 세팅'에서는 이제 막 정치판에 입문한 신인답지 않은 중량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대선과 맞물려 그가 특히 언론의 조명을 받는 것은 무엇보다 야권 대선주자 문재인과 안철수 후보와의 각별한 친분 때문. 많은 이들이 야권 후보간 단일화 관련 그의 역할에 기대를 걸기도 한다.

단일화 가능성과 방법에 대해, 그리고 그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야권의 강력한 양 후보에 대한 그의 느낌과 생각은 대선후보로서 양자를 판단하는 어떤 근거를 시청자들에게 줄 수도 있을 듯한 대목. 최근 그가 쓴 책 '같이 살자'에서 언급한 대안 도시, 대안적 정치란 어떤 곳이고 어떤 형태일까? 기존 정치와는 다른 새 눈으로 미래 정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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