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산단공, 입주기업 수출 네트워크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5일 제13차 한상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BEXCO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산업단지 입주기업 수출 네트워크 구축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올해 통합적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 공급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부3.0’의 가치를 ‘KICOX 2020 경영가치 체계’와 연계, ‘산업단지 3.0’ 실행계획을 실시 중에 있다. 특히 산업단지별로『기업성장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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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단공은 수출초보기업 및 수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경험이 풍부한 기업과 수출지원기관을 함께 멘토단으로 구성, 다양한 현장경험과 지식을 종합적으로 코칭하는 “글로벌 메이트 수출지원단”을 추진 중이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단공은 앞으로 산업단지가 입주기업의 글로벌 공급기지가 될 수 있도록 국내외 수출지원기관과 유관단체와의 협력채널을 보다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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