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9차 동시분양 청약 25개 평형 미달/수도권 무주택 우선공급

올 9차 서울지역 동시분양아파트에 대한 수도권거주 무주택자우선공급자 대상 청약결과 27개 평형 가운데 25개 평형이 미달됐다.3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1천1백8가구가 공급됐으나 신청자는 45명에 그쳐 대량 미달사태를 빚었다. 등촌동 대동 23평형 등 19개 평형은 신청자가 한 명도 없었다. 금호동 대우 24평형은 7가구 공급에 26명이 신청, 3.7대1의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은행은 이날 미달된 평형과 잔여물량에 대해 4일 하루 동안 서울거주 우선청약범위 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추가청약을 받는다.<이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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