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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학생 가구 구매가 집중되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해 베스트셀러인 ‘조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조이(joy)’는 자녀의 성장에 맞춰 고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모듈형 자녀 가구로 질리지 않으면서 오래 쓸 수 있도록 기본색을 단풍나무색과 흰색으로 하는 동시에 녹차색과 복숭아색을 포인트 컬러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서는 낮은 수납장과 책장, 침대를 추가로 선보였다. 또 블루 색상을 추가로 구성해 다양한 색상을 연출할 수 있게 했고 수납 효율을 높인 서랍 책상과 업그레이드된 일체형 LED 조명도 추가했다.
한샘 관계자는 “꾸준한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조이 구매자들도 제품을 추가로 구입해 새로운 스타일의 자녀방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며 “조이는 한샘 역대 자녀방 중 매출이 가장 많았던 ‘캐럴’보다 2.6배나 많은 매출을 올리며 단일 모델로 월 10억원을 판매하는 베스트셀러”라고 소개했다.
한샘은 조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녀방의 기본인 책상을 포함한 패키지 구입 시 최대 25만원까지 할인하고 15만원 상당의 고급 차렵이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경우 책상세트(일자책상, LED 조명 포함)와 의자, 원목침대, 매트리스를 25만원 할인한 150만원에 구입하고, 고급 차렵이불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다섯 개 플래그숍과 80개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2월16일까지 조이로 자녀방을 꾸미고 사용후기를 보낸 우수고객에게 매트리스(컴포트아이, Q), 식탁세트(4인), 고급이불세트 등 경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