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금리선물은 지난주보다 0.11포인트 상승한 93.69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장에는 금리급등을 둘러싼 경제차관회의 기대감으로 전날종가보다 0.1포인트 상승한 93.68포인트로 거래됐다. 한때 93.74포인트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후장에는 회의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가격이 밀렸다.원달러선물 5월물은 전날종가보다 5원60전 상승한 1,212원60전을 기록했다. 6월물은 엔달러가 123엔대를 나타내는 등 원화약세가 나타남에 따라 1,214원에 개장됐다. 하지만 이익실현 매물이 나와 3시 현재 1,209원대로 떨어졌다.
금선물은 17계약이 맺어졌으며 전날보다 20원 상승한 11,280원을 기록했다. 국제가격은 하락했지만 환율이 인상되면서 이를 상쇄했다. 큰 가격변동은 없었으며 당분간 보합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정명 기자 8915077@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