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홍원식)은 피자전문점 「피자 피아띠」의 매장확대를 위해 기존 직영체제에서 탈피, 프랜차이즈를 통한 가맹점 모집에도 나선다.남양유업은 우선 수도권을 중심으로 2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할 예정이며 오는 7월 경기도 일산과 분당에 직영점포를 오픈하는 등 가맹점 모집과 함께 직영점 개설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남양유업은 지난 95년 1월부터 영업에 들어간 피자 피아띠를 통해 지난해 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백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