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직원들이 4일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서 열린 '추석맞이 다문화 축제'에서 외국인 근로자에게 각국 전통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기업은행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근로자 4,00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