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통서비스·제조주 강세(코스닥 시황)

31일 코스닥시장은 유통서비스업과 제조업의 강세 영향으로 코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6포인트 상승한 1백33.1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10만주를 겨우 넘어 여전히 부진했으며 거래대금은 3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은 2만주 가까이 거래되며 큰 폭으로 올라 지수상승을 이끌었으며 쌍용건설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기업은행이 소폭 상승했으나 신용금고 및 리스주가 약세를 면치 못해 금융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감리종목인 광림특장차는 감리지정후 5일째 보합세를 보였고 뉴코아는 상한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신규등록종목인 부일이동통신은 전날에 이어 하락했다.<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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