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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험생의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총명탕'

수능을 앞둔 수험생 '총명탕'으로 기력회복


오는 11월 7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 되는 날이다. 시험을 코 앞에 둔 현시점에서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을 어떻게 보내고 마무리를 하느냐에 따라 입시의 성패가 좌우될 정도로 중요한 시기에 직면했다. 그에 따라 수험생을 가진 부모님들도 걱정이 많다.

수험생들은 고3이 되면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인해 운동과 활동량이 부족하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데다가 수면까지 부족해 체력이 많이 부족해진 상황이다. 더불어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의 압박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같은 과정을 통해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나타나는 능률에는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체력이 뒷받침 돼야 하지만 현 시점의 수험생들은 체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운동에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수험생의 경우에는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이고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해서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지만 떨어진 집중력으로 인해 공부 시간에 비례해 능률이 오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수험생들을 위해 지어지는 맞춤 한약 총명탕이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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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활동을 돕고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 보약 '총명탕'

아이두한의원 이승협 원장은 "지난 여름 무더운 폭염에서도 공부에 매진했던 수험생들은 이미 심신이 많이 피로해진 상태입니다. 정신적인 한계에 부딪혀 시험으로 인한 엄청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수험생도 있고, 두통과 불안, 우울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시험 전 스트레스와 체력저하로 인해 예민해진 수험생에게 차분한 마음을 갖게 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총명탕이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총명탕은 심장의 기운을 소통시켜 주고 정신을 맑게 하며,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비장의 기능을 북돋아 소화기능을 튼튼하게 해주고, 기억력 증진과 체력보강,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뇌로 가는 산소공급을 돕기 때문에 두뇌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도 언급된 보약인 총명탕은 건망증을 치료할 수 있는 처방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백복신과 원지, 석창포 등으로 약재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현재 수험생들과 같이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집중력저하와 의욕저하, 면역력저하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 적합한 보약이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부터의 관리가 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컨디션을 좌우 할 수 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을 돕고, 짧은 시간 가벼운 운동으로 몸과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 좋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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