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아모레퍼시픽, 이틀 연속 장중 300만원 돌파

아모레퍼시픽(090430) 주가가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며 장중 300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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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39분 현재 전날보다 0.50%(1만5,000원) 오른 29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75% 오른 302만5,000원에 장을 시작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장 초반 한 때 304만원까지 올랐다가 이 시각 현재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에도 장중 한때 4,38%까지 오르며 사상 최초로 300만원을 넘어섰다.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300만원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0년 SK텔레콤 이후 두 번째다.


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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