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한 마이숍(MyShop)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사업자의 사업 관련 경비 최대 5% 적립과 신한은행ㆍ신한금융투자ㆍ신한캐피탈 등 그룹 계열사 이용 시 금리 혜택을 준다.
또 부가세 신고 편의 서비스, 1:1 전담세무지원 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 무료이용 등 세무지원 서비스와 가맹점 마케팅 분석 리포트, 홈페이지 제작 할인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 마이숍카드 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도 마련됐다. 10월 말까지 신한 마이숍카드를 발급 받고 다음달 말까지 일시불ㆍ할부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카드, 캐시백 등을 준다.
연회비는 유어스(URS) 1만원, 비자ㆍ마스터 1만5,000원, 플래티늄샵 3만원이다. 신한카드 지점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 신한은행 영업점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